▲IBK기업은행 본점.(사진=기업은행) |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신임 사외이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 임기를 시작했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수원 총무부장, 연수운영부장, 감사실장 등을 지냈다. 그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금융연수원지부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 전문위원과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는 전·현직 금융기관 임원과 교수 등 전문가 30명으로 이뤄진 금융전문가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