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은행 전경.(사진=각사) |
전남 여수시는 시 자금을 관리하는 시 금고 은행으로 농협은행과 광주은행을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여수시는 최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어 1순위에 오른 농협은행을 제1금고로, 2순위로 평가받은 광주은행을 제2금고로 지정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 일반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1조원을 담당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특별회계와 11개 기금 등 3000억원을 관리한다.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