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 31일 에너지정책 홍보와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시의 에너지정책홍보, 시민교육의 중심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윤기돈)은 에너지정책홍보와 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코투어, 그림자극 등 총 5종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을 포함해 20여 종의 에너지·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로에너지건물 분야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연간 10만 명이 이용하는 전시관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과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으로 국가에너지정책의 변화와 친환경에너지 확대의 시대적 요구에 발 맞춰 2017년 11월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국가에너지정책의 대시민 홍보를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대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그동안 서울시의 에너지정책 홍보와 시민교육에 앞장서 온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국가의 에너지정책을 이해하고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대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의 협약체결은 재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에너지정보의 개발과 공유,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이해의 획기적 증진’ 이라는 전략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의 에너지정책홍보, 시민교육의 중심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효과 기대
▲육경숙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왼쪽 3번째)과 윤기돈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오른쪽 3번째)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에너지드림센터]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에코투어, 그림자극 등 총 5종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을 포함해 20여 종의 에너지·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로에너지건물 분야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는 연간 10만 명이 이용하는 전시관이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과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으로 국가에너지정책의 변화와 친환경에너지 확대의 시대적 요구에 발 맞춰 2017년 11월 명칭을 변경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국가에너지정책의 대시민 홍보를 위한 협력 △시민을 위한 에너지교육서비스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력 △친환경에너지 문화 확대를 위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그동안 서울시의 에너지정책 홍보와 시민교육에 앞장서 온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국가의 에너지정책을 이해하고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윤기돈 대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의 협약체결은 재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에너지정보의 개발과 공유,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이해의 획기적 증진’ 이라는 전략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