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전경. |
장학생은 광양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6명을 최종 선정했다. 각각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지급은 개인별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며 학교로 장학증서를 전달해 개별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호남화력본부는 오는 11월에도 발전소가 위치한 여수시 삼일동, 묘도동의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4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