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납부고객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1.01 12:55

납부편의 제고 위해 산업용 고객 제외한 모든 고객 확대 시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고객의 도시가스요금 납부의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납부를 11월부터 산업용을 제외한 모든 고객에게 확대 시행한다하고 밝혔다.

그동안 도시가스요금 신용카드 납부는 주택용 고객에게만 해당돼 영업용이나 업무난방용 등 고객의 경우 지로, 가상계좌, 통장자동이체 등을 통한 현금납부만 가능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도시가스는 신용카드 납부 범위를 산업용 고객을 제외한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11월부터는 주택용 고객은 물론 영업용, 업무난방용, 냉난방용, 연료전지용, 열병합용, 열전용설비용, 중앙난방용 고객 모두 신용카드 요금 납부가 가능하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한 손쉬운 자가검침, 편리한 요금조회 및 납부, 간편한 이사 예약 등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고객이 많이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 납부 및 안전 등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천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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