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버스투어, 산책 등 즐기며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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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도시가스 직원들이 화순적벽을 찾아 노사한마음 화합을 다지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7일 전 임직원이 전남 화순적벽을 찾아 ‘노사한마음 단합행사’를 갖고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순적벽 버스투어와 산책을 하며 노사 간 소통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화합과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조성을 통한 회사의 지속성장을 다짐하고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김형순 대표는 행사에 앞서 "화순적벽의 경관을 통해 자연이 변해가는 이치와 순리를 느끼며, 노사가 더 협력하면 회사의 미래는 더 밝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진기 노동조합위원장은 "자연이 주는 평안함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기를 바라면서, 노사가 하나 되어 미래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임직원들은 "천하제일경이라는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통해화려한 빛깔로 물들여진 보산, 노루목적벽, 망향정 경관을 바라보면서 옛 선인들의 호연지기를 느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힐링과 함께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화순적벽은 수려한 자연경관, 웅장함, 위락공간으로서 주변의 적절한 자연조건으로 동복댐이 만들어지기 직전까지 옛날부터 널리 알려진 명승지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깎아 세운 듯 한 수 백 척 단애절벽의 절경에 젖어 방랑시인 김삿갓(김병연)도 이곳에서 방랑을 멈추고 생을 마쳤다. 김삿갓을 비롯한 많은 시인, 묵객들이 좋아했던 상류의 노루 목적벽은 85년 동복댐 준공을 계기로 수몰돼 25m 가량 잠겨있다. 1982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됐으며, 2017년 2월 9일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제112호로 지정된 경관이 웅장하고 수려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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