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삼척시·강원테크노파크·삼척농협, 수소산업 육성과 상생발전 MOU 체결

삼척시와 강원테크노파크, 삼척농협은 삼척시의 수소산업 육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도 1호, 삼척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에 상호 협력키로하고 지난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신재생에너지 도시를 표방하는 강원도 삼척시가 수소 충전소 구축사업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삼척시와 강원테크노파크, 삼척농협은 삼척시의 수소산업 육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도 1호, 삼척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등에 상호 협력키로 하고 지난 7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척시의 수소산업 육성과 상생발전을 위해 강원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삼척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참여주체인 삼척시와 (재)강원테크노파크, 삼척농협의 역할 분담과 상호 연계 협력을 위해 체결한 것이다. 

강원도 내 1호 삼척수소충전소는 기존 삼척농협 LPG 충전소(삼척시 동해대로 4298 소재)를 복합형으로 구축, 시민의 수소차량 보급과 운행은 물론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소차량 운행에도 지원하기 위해서다.

삼척시 수소 충전소 구축사업은 강원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총 30억원(환경부 15억, 강원도 15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이달 중 사업자 선정을 통해 12월 내 착공, 내년 상반기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되는 시기에 맞춰 약 20여대의 수소차량을 민간에게 보급할 예정"이라며 "삼척시는 수소차량 운행기반 구축은 물론 수소를 이용한 신에너지 산업과 이를 이용한 전·후방 산업의 육성을 통해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소차량은 수소와 산소의 반응을 통해 전기를 발생시키고, 그 전기의 힘으로 차량을 운행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다른 오염물질 배출없이 물만을 배출하는 친환경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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