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8]나이·성별 뛰어 넘은 즐거움…GPM '일렉트로맨 VR 레이싱'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1.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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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류세나 기자] GPM이 이마트와 함께 개발한 VR 레이싱 게임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8에서 선보였다.

GPM이 환경부, 이마트 등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은 GPM이 하드웨어인 레이싱 어트랙션 및 소프트웨어 등 일체를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특히 지스타 현장에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즐겁게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게임은 이마트의 인기 캐릭터인 일렉트로맨, 삐에로가 등장해 전기차를 타고 도심 속 트랙을 달리는 VR 레이싱 게임으로, 오는 18일까지 지스타2018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야외 광장에 마련된 ‘플레이 그린, 이마트 게임즈’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캔, 페트병, 종이박스 등 버려진 자원들을 연료로 활용해 전기차 레이싱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선, 곡선 구간 등으로 레이싱 게임 본연의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GPM은 이번 지스타2018 기간 동안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의 전시를 통해 VR 게임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및 하드웨어 개발 등 그 동안 축적해온 VR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특화된 사업 역량과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GPM의 우수한 VR 관련 개발 및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환경부, 이마트와 함께 손잡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직접 방문해 VR 레이싱 게임만의 신선한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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