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주 본사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13일 광물자원공사는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시민참여혁신단과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앞줄 오른쪽서 네번째 남윤환 사장 직무대행)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직무대행 남윤환, 이하 광물공사·KORES )는 13일 원주시 본사 중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18년 6월)’에 따라 광물공사는 혁신계획을 수립, 총 23개 혁신과제를 추진 중인 광물공사는 업무 전반의 혁신사례 성과를 공유 및 혁신 분위기 확산과 공공성, 업무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혁신사례 사내공모를 실시한바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혁신사례 10건이 소개됐으며, 일반 국민의 공공기관 혁신참여를 위해 전문가, 지역주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KORES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석해 발표 사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남윤환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광물공사는 새로운 혁신성과 창출에 힘쓰는 한편 공공성 강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