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아시아머니지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4 13:22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머니(Asiamoney)지로부터 ‘2018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씨티은행은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머니지는 "한국씨티은행은 변동성이 큰 한국 시장에서 다른 어떠한 글로벌 은행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소매금융부터 신용카드 부문까지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성이 나타나고 있다"며 "신용대출 및 증권관리에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글로벌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연속으로 수상하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신뢰에 더욱더 보답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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