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엘츠 낮잠이불 3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5 10:57

히트루션 소재 사용해 보온성 강화

다운로드 (6)

▲아가방 엘츠 낮잠이불.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는 프리미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에서 낮잠이불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낮잠이불 3종은 비가 내리는 뭉게구름과 푸른 곰돌이 패턴의 2가지 디자인(파란색, 분홍색, 노란색)으로 출시됐다.

낮잠이불은 초극세사 보온소재인 ‘히트루션(HEATlution)’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히트루션 소재는 기존 솜 대비 무게가 가볍고 섬유층 사이로 미세 공기층을 형성해 체열을 유지시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잦은 세탁에도 솜이 뭉치거나 꺼지지 않아 편리하다.

김정훈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사업부문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낮잠이불은 디자인적 감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생각해 까다롭고 신중하게 만들었다"며 "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