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육군 28사단에 위문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9 17:21

자매결연 사단과 40여년 이상 각별한 우정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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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 이두희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최근 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재한 자매결연 군부대 육군 제28사단(사단장 이두희 소장)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40여년 이상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 지원 외에도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전한 가스환경을 조성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인 ‘Clean Day’,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팀을 구축해 소외계층을 돕는 ‘자원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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