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대학생기자단 ‘미리어스’ 8기 활동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2.28 16:45
-전기안전공사, 제8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전기안전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세대 간 소통 확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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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최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8기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미리어스(Miri-Us)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전기안전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최근 전북혁신도시에서 ‘제8기 전기안전 대학생 기자단 미리어스(Miri-Us)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기자단은 지난 2012년 발족한 이래 공사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취재한 각종 소식과 안전 관련 정보들을 전하며 국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해 왔다. 미리어스는 전기안전공사 캐릭터 미리(Miri)와 우리(Us)의 합성어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20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소식들을 취재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한다. 활동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우수기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주어진다.

조성완 사장은 "대학생 기자단이 젊은 열정과 재치로 전기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과 흥미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안전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멋진 활약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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