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 통해
▲6∼7일 양일 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에서 광해관리공단 관계자가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광해공단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발주계획과 광해방지사업 등 공단의 중점사업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상호간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 등 소규모 업체에 대한 판로 지원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상시 온라인 홍보채널(강·혁이네)을 소개하고 활용 절차 등을 안내해 참여 업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공단은 참여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도내 중소기업들의 공공구매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