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강북지역단 직원들이 지난 14일 화재피해를 입은 도봉구 주민을 만나 임시주거비와 구호세트, 가전제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손보) |
한화손보가 서울소방재난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원 사업은 불의의 화재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화재피해 지역 주민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86세대를 지원했다. 지난해 연말부터는 기존 지원 가구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힘을 싣는 ‘화재피해 돌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화재 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 내용을 강화했다"며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내 화재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