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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노트북 제품 ‘삼성 노트북 펜 S’. 사진 제공=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싸’라는 표현을 쓴다. 인싸는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을 뜻한다. 여기에 제품 하나만으로 인싸가 될 수 있는 정보기술(IT) 기기가 있어 주목된다. 바쁜 방학을 보내며 미처 신학기를 준비하지 못한 대학생에게도 추천된다.

삼성전자의 ‘삼성 노트북 펜 S’는 어느 장소에서든 ‘펜’ 하나로 필기와 스케치를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했다. 0.7㎜로 펜촉의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기 다른 소재의 3가지 펜촉을 제공해 아날로그 펜과 같이 정교한 필기 작업을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네보’ 어플리케이션(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작업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위드 펜’, 삼성 노트,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등 S펜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SW)도 함께 지원된다.

이외에도 삼성 노트북 펜 S는 S펜을 화면(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 버튼을 누르면 특정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도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돼 있으며,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

이 제품은 또 화면이 360도 회전되는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노트북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셈이다. 15인치 기준 6.7㎜의 좌우 베젤과 178도 광시야각으로 디자인됐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이밖에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 등을 장착했으며, 윈도우10의 최신 기능 ‘모던 스탠바이’를 지원해 절전 모드에서 0.57초만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소모 전력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로지텍

로지텍의 무소음 마우스 ‘M590 사일런트’. 사진 제공=로지텍


과제를 할 때 노트북을 가지고 조용한 도서관에 가거나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경우 부득이하게 방에서 과제를 하기도 한다. 이때 마우스를 클릭할 때 발생되는 ‘딸깍’하는 소리는 소음이 되어 주변에 민폐가 되기도 한다.

로지텍의 마우스 ‘M590 사일런트’는 기존 마우스 대비 소음을 90% 줄였다. 도서관, 기숙사 등 조용한 공간에서 과제를 할 때 주위를 방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로지텍 측의 설명이다.

M590 사일런트는 ‘로지텍 플로우 기술’이 탑재됐다. 여러 기기를 켜놓고 강의를 들으며 메모하거나 조모임을 할 때 기기 간 문서 공유에 용이하다. 여러 기기를 듀얼 모니터 쓰듯 탐색에 용이하며, 이미지, 문서 등의 콘텐츠를 컴퓨터 간 복사·붙여넣기가 가능하다.

마우스에 장착된 ‘초정밀 스크롤 휠’은 보통 마우스보다 더 많은 홈이 있어 다량의 리포트나 파워포인트(PPT) 파일을 읽어야 할 때 탐색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효율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휠을 좌우로 기울여 가로 스크롤이 가능한 ‘틸트 휠’도 적용됐다.

로지텍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는 더 알찬 대학 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능성과 편의성으로 작업 시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IT 기기에 주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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