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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이 'LG 스타일러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음성인식기능 탑재된 LG전자 의류관리기인 스타일러 신제품이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18일(현지시간) LG전자 베트남법인은 'LG 스타일러 씽큐'를 출시했다. 출고가는 5000만 동(VND)으로 우린 돈 245만원에 책정됐다. 앞서 16일 LG전자는 스타일러 제품을 멕시코에도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8월 독일 가전 전시회 'IFA 2018'에서 최초 공개됐다.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음성만으로 손쉽게 전원을 켜고 끄거나 의류관리 코스를 설정할 수 있다. 제품의 동작 상태와 진단 결과를 음성으로 알려준다.

가령 사용자가 "하이 LG, 표준 코스 선택해"라고 명령하면 스타일러가 "표준 코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약 39분 걸립니다"고 답한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스타일러는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만 9년이 걸렸고, 관련 글로벌 특허만 181개에 달한다.

이듬해 중국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세계 13개국으로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은 "고객들이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된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탑재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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