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포스코가 철광석과 같은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제품 가격 인상을 완만하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는 2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철광석 가격이 생각보다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서 2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게(1분기와 마찬가지로) 변함 없는 사실"이라며 "이를 반영해서 고객사들과 가격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는 "자동차는 장기계약이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하며, 조선도 아직 타결이 안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가전은 2분기 2만~3만 원 인상하려 하고 있고, 월별로 변동이 있는 유통 쪽은 이미 2만~3만 원 정도 인상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포스코 측은 "2분기는 3월을 저점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