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경인지사, 연탄공장 안전점검 현황판 제작·배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10 11:14

▲광해관리공단 박종선 경인지사장(가운데)이 연탄공장인 고명산업 박병구 사장(맨 왼쪽)에게 각종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현황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박종선)는 8∼9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연탄공장에 각종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현황판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현황판은 지난 3월 연탄공장 간담회에서 논의된 관내 연탄공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연탄공장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박종선 경인지사장은 "안전은 제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산업재해 제로(0)화 달성을 위해 지사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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