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모바일 라이브’ 생방송 주 3회로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16 11:37

패션·뷰티·푸드 등 상품 카테고리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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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샵)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S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이용객들을 위해 모바일 생방송인 ‘모바일 라이브’를 확대 개편한다.

GS샵은 기존에 주 1회 방송하던 ‘모바일 라이브’를 주 3회로 확대하고, 주로 패션상품에 한정되었던 상품도 뷰티, 푸드 등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라이브는 GS샵의 모바일에서만 볼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생방송이다. 이번 개편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여일 3회 저녁 8시부터 1시간씩 고정 방송되며, 판매하는 상품도 모바일 단독 상품뿐 아니라 TV방송 상품까지 확대했다. 화요일에는 패션, 수요일에는 뷰티, 목요일에는 푸드 등 요일별로 상품을 특화해 방송한다.

기존 가로 화면 형태를 모바일 시청에 적합하게 세로 화면으로 개편했고, GS샵 모바일 앱을 열면 홈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게 접근성을 높였다. 즉각적인 채팅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기존 TV방송에 비해 자유롭게 방송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이명재 GS샵 멀티채널콘텐츠팀 PD는 "그 동안 심야 라이브, 초대 라이브 등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TV와 모바일의 연결성을 한층 더 높이고, 고객들에게 재미와 필요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GS샵 앱이 될 수 있게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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