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부터 동남아·동북아노선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당일 오후 2시 일본노선, 4시 국내선 노선 등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 2500원 △일본 4만 3600원 △동남아·동북아 노선 6만 3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스케줄 오픈 특가는 5개월간의 탑승기간을 가지고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스케줄 선택 폭이 넓어 다른 특가와 비교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며 "이번 레드페스타 기간 동안 다음 시즌의 여행 계획에 맞춘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