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 ‘프라우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4 11:14

정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 반영…용도별 맞춤보관 기능 한층 강화

▲대유위니아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은 물론 용도별 맞춤보관 기능이 한층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새로 선보였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보관 기능이 한층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새로 선보였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3단계로 에너지소비 효율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출시됐다. 기존 2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제품이 모두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것.

1등급은 5등급대비 최대 40%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췄다.이번 신제품에는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가 냉장 및 냉동실에 적용됐다. 이 소재는 땅 속의 환경을 재현해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이 특징점이다.

원적외선은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 보관 시 특히 유용하다. 냉장고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맞춤 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각 칸 별 쓰임새에 따라 보관 모드를 변경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였다.

대유위니아 측은 "이번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전반적으로 에너지 등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개선을 통해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철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대폭 줄이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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