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 10∼14일 세계 17개국에서 활약하는 자사 물류 전문가 43명이 참가해 물류 운영과 영업 기량을 겨루는 ‘물류 올림픽’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법인과 새롭게 가족이 된 뉴패밀리사 추천을 통해 선발된 17개국 43명의 현장 전문가들이 예선에서 물류 영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한 뒤 10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결선을 거쳐 부문별 1·2·3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업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한국 P&D본부의 박재우 대리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CJ로킨이 은메달, 베트남 CJ제마뎁이 동메달을 받았다. 운영부문에서는 중국본부 CJ로킨 정샤오펑 부장이 금메달, CJ대한통운 중국본부가 은메달, 한국 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박재우 대리는 항만하역사업에서 화물 선적 시 기존의 화물포장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 동력을 만들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내외 법인과 새롭게 가족이 된 뉴패밀리사 추천을 통해 선발된 17개국 43명의 현장 전문가들이 예선에서 물류 영업과 운영 사례를 발표한 뒤 10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결선을 거쳐 부문별 1·2·3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업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 한국 P&D본부의 박재우 대리가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중국 CJ로킨이 은메달, 베트남 CJ제마뎁이 동메달을 받았다. 운영부문에서는 중국본부 CJ로킨 정샤오펑 부장이 금메달, CJ대한통운 중국본부가 은메달, 한국 CJ대한통운이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박재우 대리는 항만하역사업에서 화물 선적 시 기존의 화물포장 방식을 개선함으로써 효율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강조하면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 동력을 만들어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