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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우 (사진: MBC)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해외 재산가 조로우가 성접대를 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로우에 대해 파헤쳤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2014년 9월 진행된 성접대 현장을 목격한 이가 등장,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로우는 한국에 입국한 당일, YG 관계자가 마련한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YG 관계자와 화류계 큰손 정마담이 불러 모은 유흥업소 여성 중 일부를 양옆에 낀 채였다고.

유흥업소 여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조로우는 이들을 한 달 뒤 다시 호출, 프랑스로 건너가 초호화 여행을 즐기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행에 참가했던 한 여성은 프로그램을 통해 "문 닫은 매장을 열게 하고 거기 있던 여자들한테 모두 명품을 고르라고 하더라. 여행 마지막 선물이라고 했다"고 설명해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당시 조로우는 수십명의 여성에게 해외출장비라는 명목으로 천만원~2천만원 가량의 돈을 지불했다. 여성들은 조로우가 준비한 전용 헬기를 이용, 세계 여러곳을 함께 방문했고 밤에는 조로우 일행들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로우 일행과 여행을 즐겼던 한 여성은 이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 SNS 계정에 공개했던 사실이 드러나 이목을 모으고 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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