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자리잡을 ‘ALL세권’ 단지…‘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25 15:55

개발 호재로 분양 후 프리미엄 기대 가능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 역세권 아파트
수성구 인프라 그대로 누릴 수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ALL세권’을 갖춘 대형사 단지가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분양 일정을 이번 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 수성구 일대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밀집거주지역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또한 역세권, 학군, 인프라 등 ‘ALL세권’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먼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해당한다. 3호선을 이용해 대봉동맛집거리,서문시장 등 대구 중심 상권을 갈 수 있다.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 대구 시내 주요 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교통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구간에 모노레일 ‘엑스코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띈다. 행정복지센터와 은행, 우체국 등 행정기관과 대구어린이회관이나 수성구민운동장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의 상업시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대구의 8학군으로 꼽히는 대구과학고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전용면적별로 75㎡ 2개 타입, 84㎡ 총 5개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4Bay 판상형 구조에 넓은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타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4개 침실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조감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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