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어지럼증 홍보책자’ 발간 후원

유유제약, ‘어지럼증 홍보책자’ 발간 후원

▲사진제공=유유제약

[에너지경제신문 이나경 기자]유유제약은 대한평형의학회 소속 신경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집필 및 감수를 맡은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 책자 발간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어지럼 전문가들이 쉽게 알려주는 어지럼증 바로알기’는 전문의학용어가 대신 일상용어로 집필됐다. 또 만화 형식의 삽화가 포함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이 어지럼증 질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총 18장으로 구성 돼 어지럼증 원인 및 증상, 소아 및 노화에 의한 어지럼, 어지럼 대처법과 재활치료, 어지럼증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어지럼증은 증상 원인이 말초 신경 또는 중추 신경 이상 여부를 환자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환자 개인이 느끼는 불안감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실제 다수의 환자가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겪는다.

이상윤 유유제약 ETC마케팅2팀 팀장은 "향후에도 어지럼증과 관련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유제약은 대한평형의학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경 기자 nakyeong11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