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미세먼지 대응 보건 의료 신기술 인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7.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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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잇츠한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잇츠한불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 수여식에서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 로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기술 인증 기준이란 선진국과 비교해 우수 또는 동등한 보건의료 분야 신기술에 속하며 상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일컫는다.

잇츠한불이 인증 받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은 우수한 피막 형성능과 통기성을 갖는 세포외기질 성분을 함유하는 가상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기존 미세먼지 대응 피부 보호 솔루션이 주로 피부 장벽의 복구를 돕는 정도에 반해 미세먼지를 적극적으로 차단, 피부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원장은 "이번 보건신기술 인증을 통해 잇츠한불의 기술력이 한층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니즈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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