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남부발전과 감사 엄무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7.19 14:01
상임감사
[에너지경제신문 이석희 기자]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한국남부발전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GKL 본사에서 감사업무 교류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GKL 임찬규 상임감사와 한국남부발전 손성학 상임감사위원 등 양 기관 감사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소개, 협약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력 지원 및 교류 ▲내부통제 및 감사 사례 등 정보 교류 ▲상호 컨설팅 공유 및 공동 워크숍 개최를 통한 정기적 학습활동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기업 감사업무에 전반에 대하여 협력 체제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감사성과 및 경영성과 제고 등을 도모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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