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하루 평균 23.1조원…직전반기 대비 5.6%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7.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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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23일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이 직전반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직전반기 21조9000억원 대비 늘었다.

주식시장결제대금은 4800억원으로 직전반기 5100억원 대비 4.7%, 주식기관결제대금은 6800억원으로 직전반기 7200억원 대비 5.5% 각각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10조8000억원으로 직전반기대비 1.9% 증가했으나 차감률 증가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채권시장결제대금은 1조9600억원으로 직전반기 1조6900억원 대비 15.8%, 채권기관결제대금은 20조원으로 직전반기 19조 대비 5.4% 각각 증가했다.

거래대금이 9조4000억원으로 직전반기 대비 6.4% 감소했으며, 차감률 감소에 따라 결제대금은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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