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 접수…50명에 총 990만원 상금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문화사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진공모전인 ‘제8회 MG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쁨샷, 행복샷, 감동샷 인생사진은 함께봐야 맞지(MG)’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공모주제는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면 참여 가능하다.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사진은 5점 이내다. 출품규격은 디지털인화의 경우 용량 3M이상(해상도 300dpi 이상)의 JPG 또는 JPEG 등 사진파일이거나 인화사진의 경우 11×14인치 크기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사진작가 심사를 거치며 내달 23일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등에서 당선작을 발표한다. 입상작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과 제주연수원, MG인재개발원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향후 새마을금고 각종 홍보에도 활용된다.

출품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홍보본부 사진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작품 1명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작 2명과 가작 3명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 44명에는 각 10만원 등 총 50명에 9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새마을금고 고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