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미키마우스 탁구 대결 열린다…카카오게임즈, ‘올스타 스매시’ 사전예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21 15:26

▲21일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대한민국의 대표 캐릭터인 카카오의 ‘라이언’과 월트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미키마우스’가 탁구 대전을 벌인다.

21일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IP와 디즈니 IP를 기반으로 한 이번 게임은 프렌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올스타 스매시’는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캐릭터 별 스킬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로 재미를 더하며 미니 게임 형식의 ‘도전게임’과 쉬운 조작법으로 접근성을 높여 모바일에서 즐기는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올스타 스매시’ 사전 예약 실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디즈니 이모티콘’을 선물하고,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를 통해 초대에 응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 참여 시 지급되는 이모티콘을 캡쳐해 카카오게임즈 페이스북 이벤트 글에 댓글로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실물 디즈니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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