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대득 영업부장, 11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26 15:08
서대득 영업부장 4000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1)

▲서대득 영업부장이 포상으로 받은 K9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소재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서대득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7년 입사한 서대득 영업부장은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 8개월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대득 영업부장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 등극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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