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올해 하반시 신입사원 채용 실시

▲사진=한화생명

[에너지경제신문=김아름 기자] 한화생명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간다.

한화생명은 18일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며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영업관리를 포함해 경영지원, 글로벌, 상품계리, 자산운용, 디지털 등 총 6개 부문에서 00명을 채용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를 시작,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중으로 발표, 2020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는 ‘한화생명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도 있는데 해당 전형은 특별전형으로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이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아울러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또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 △한화 드림플러스 트래블 크리에이터 중 우수활동자로 뽑힌 사람들은 입사 서류 제출 시 서류심사 없이 바로 실무면접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