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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2019(사진=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삼성전자의 중국 전용 프리미엄 플립폰 'W' 시리즈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다음달 출시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이나 모바일은 다음달 삼성전자의 W2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해 중국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플립폰인 '심계천하' 시리즈 플립폰을 공개해왔다. 

플래그십 사양을 갖춰 가격도 지난해 출시된 'W2019'의 경우 3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됐다.  

올해 출시될 W20도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퀄컴 스냅드래곤 855를 장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AP는 갤럭시 S10, 노트10, 폴드에도 장착된 최신 AP이다.  

또한 램은 8GB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스토리지도 512GB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W2019가 갤럭시 S9, 노트 9과 동일하게 장착된 것으로 봤을 때 올해 출시될 W2020도 거의 유사한 카메라 시스템이 세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출시될 'W20'이 삼성전자가 내놓은 두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루머도 존재하는 상황이다.  

유명 IT트위터리안인 빙우주(@UniverseIce)는 지난달 16일 트위터를 통해 "삼성의 두번째 폴더블 폰은 'W20 5G'"라고 주장한 바도 있다.  

또한 모바일관련 소식을 전하는 'Teme'라는 트위터리안도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W20 5G가 삼성의 두 번째 폴더블 디바이스"라며 갤럭시 폴드에 적용된 '투명 폴리이미드' 소재가 아닌 '울트라 씬 글래스' 강화공정을 거친 유리소재 커버가 장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내 스마트폰 점유율이 0%대에 머무르면 중국 휴대폰 공장 등을 철수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5G 시대가 열리며 중국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계획으로 W20이 중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 5G 시장을 선점하는데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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