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우수제작사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14 14:42
사진자료_쉐보레, 자동차안전도평가

▲쉐보레가 14일 오늘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가 대표로 수상을 하고 있는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Chevrolet)가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날 대표로 수상을 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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