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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닛케이지수가 2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2만선을 회복했다.

19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장에 비해 124.49포인트(0.62%) 오른 2만67.75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0.03포인트(0.63%) 상승한 1606.07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엔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마감 당시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은 0.11% 오른 111.00엔을 기록했다.

미우라 유타카 미즈호증권 선임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선물을 매수하고 있다"며 "개별 주식보다는 선물이 주도한 거래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사람들이 미국 증시가 나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일본은행이 초완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힌 이후, 닛케이지수는 다시 심리적 지지선인 2만선까지 반등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기금금리 인상과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가 끝나고나서 트레이더들은 ‘이번주 시장을 움직일 큰 촉매가 없지만 미국 경제 지표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 전했다.

이날 내수 민감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일본 건설업체 타이세이, 오바야시, 카지마는 각각 2.35%, 2.30%, 2.50% 상승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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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부동산 홀딩스는 이날 13.77% 밀렸다. 재팬 포스트가 노무라 지분 인수 협상을 폐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탓이다. (표=구글 파이낸스)



노무라 부동산 홀딩스는 이날 13.77% 밀렸다. 재팬 포스트가 노무라 지분 인수 협상을 폐기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탓이다. 지난달 중순 양측 협상 소식이 발표된 이후, 노무라 부동산 주가는 20% 가까이 올랐다.

이날 에어백 제조사 다카타는 매도 주문 과잉으로 거래되지 않았다. 주가는 일일 한도인 17% 하락한 404엔에 마감했다. 다카타는 지난 16일 파산 절차와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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