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야쿠르트 '전동카트', 한강 '전동휠, 전동킥보드'...어디로 가야 하나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27 17:48

















한국 야쿠르트에서 전동카트를 도입한 지 2년 6개월 만에 절반에 달하는 배달원이 전동카트를 타고 다닙니다. 전동카트는 도로교통법상 차도를 이용하는 것이 맞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도 많습니다.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인도·차도 주행 논란은 최근 뜨거운 감자입니다. 야쿠르트 '전동카트' 외에도 관광지나 공원에서 많이 보이는 전동휠과 전동킥보드 등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죠. 시장은 날로 커지고 있지만 법과 제도가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야쿠르트 배달원의 전동카트를 포함한 전동휠과 전동킥보드 등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인도·차도 주행 논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운행기준 마련이 시급합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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