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우리카드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위한 ‘사랑 나눔 축제’ 진행

▲채종진(오른쪽부터) BC카드 사장, 정연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전인성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C카드)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협 기자] BC카드가 우리카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공원에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BC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해 매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우리카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BC카드와 우리카드 직원 100명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동대문구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400명에게 생필품과 점심식사를 전달했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업계 최초로 카드사 간 협력을 통해 마련한 첫번째 사회공헌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우리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