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6.28 17:23
롯데제과,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 4종 출시

▲여름엔잘익은멜론 시리즈 제품군 이미지(사진=롯데제과)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 인기 브랜드인 몽쉘, 카스타드, 마가렛트, 찰떡파이 4종에 멜론 맛을 곁들인 여름 한정판 ‘여름엔 잘 익은 멜론’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각 제품들은 여름을 겨냥한 제품답게 바닷가 배경을 포장 디자인에 담았으며, 국내산 멜론 과즙을 사용해 멜론의 맛을 살렸다. 또한 제품 자체에도 멜론의 색상인 연두색을 적용해 신선한 느낌을 줬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난해 멜론의 수입량이 40% 이상 증가하고 국내외 멜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끄는 등 멜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멜론 특유의 향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과자와도 잘 어울려 이번 4종의 멜론 맛 제품은 지난해 바나나에 이은 제2의 과일 맛 열풍을 불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몽쉘 여름엔 잘 익은 멜론(12봉)’ 6000원, ‘카스타드 여름엔 잘 익은 멜론(10봉)’ 6000원, ‘마가렛트 여름엔 잘 익은 멜론(18봉)’ 6600원, ‘찰떡파이 여름엔 잘 익은 멜론(10봉)’ 6000원이다.

최용선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