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대표팀에 부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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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감독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 8강전 수원 삼성과 광주F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취재진과 만나 현재 대표팀 선발은 마무리 단계이라며 이번 주말 K리그 경기에서 해당 선수들이 다치지 않을 경우 현재 머릿속에 있는 선수들을 선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이어
부상 중인 기성용은 소속팀 스완지시티와 잘 의논해 대표팀에 부르려 한다면서 경기에 뛰지 못하더라도 주장의 역할을 맡기고 싶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31), 우즈베키스탄전(95) 엔트리 23명보다 3명이 많은 26명의 선수를 소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신 감독은
기성용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중심 역할을 잘했다. 그를 염두에 둬 26명의 선수를 부르겠다고 밝혔던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기에 투입하기 힘든 선수를 부른다는 것이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경기는 23명이 나서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고 일축했다.

부상에서 회복, 팀 훈련에 합류한 손흥민은 사실상 대표팀 합류가 확정됐다신태용 감독은 현재 손흥민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기에 충분한 몸 상태로 회복했다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최종전인 우즈베키스탄전은 95일 원정경기로 각각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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