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민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대한항공에 대해 하반기 수출 경기 호조와 성수기 효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한항공 2분기 매출액 2조9100억원, 영업이익 1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8.5% 증가했다"며 "5월에 결정된 임금인상으로 2분기 인건비가 400억원 증가했지만 화물과 여객 부문 실적 호조가 이를 상쇄했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국제여객 수요는 8.6% 증가했고 운임은 2.7%를 상승했다"며 "화물 부문은 수요 증가율이 2.6%를 기록했고 운임은 14.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4937억원, 4분기는 31.6% 증가한 2346억원을 전망한다"며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이어지는 추석 황금 연휴 효과로 여객 부문에서는 장거리 노선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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