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연우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 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49%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119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20%, 58.94% 줄었다.  

2분기 매출액 5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2% 감소했다.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0.18%, 30.00% 줄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투자부동산 등 처분이익과 환 관련 이익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을 상회했다.

연우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 감소와 국내 수요 부진이 맞물리며 내수 성장이 둔화되었고, 주요 수출제품의 리뉴얼(제품교체) 및 신규 공급 일정까지의 판매공백이 발생하며 수출 실적 또한 미흡했다"며, "매출 성장이 둔화된 상황에서 공장증설 등의 투자 비용이 동시에 발생하며 매출의 감소와 함께 수익의 둔화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연우 기중현 대표이사는 “2017년 상반기 실적은 미흡하였으나 중장기적인 지속성장을 위해서 노후공장의 개선과 물류자동화시스템 구축 등 생산효율을 높여나가기 위한 투자와 함께, 지역별, 산업별 매출 다변화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연우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분들과 연우의 임직원들이 공감하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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