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최홍 기자] 미국과 북한이 서로 강경발언을 주고 받는 등 대립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니 골드바’ 판매가 급장하고 있아.

한반도 위기설이 확산하자 고액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다.

12일 한국금거래소(Korea Gold Exchange)에 따르면 평소 하루 평균 50개 정도 팔리던 100g 단위 미니 골드바가 지난 9일부터 하루 평균 250개 내외로 판매되고 있다.

하루 평균 판매량이 5배가 뛰었다.

또 평상시 한국금거래소에서 하루 평균 20개 정도 판매되던 10g 단위 초미니 골드바는 하루 평균 100개 내외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골드바는 보통 1㎏짜리가 가장 많이 거래된다. 개당 가격이 약 5400만원으로 워낙 고가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금거래소에서 10g짜리 미니 골드바는 약 55만원, 100g짜리 미니 골드바는 약 5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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