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일본에서 선보인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애플스토어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대비 7.32%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는 CS,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전일 일본에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 모바일 게임이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액 1위를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