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387명에게 장학금 전달

▲김도진(두번째 줄 가운데) IBK기업은행장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IBK기업은행은 24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 387명에게 총 9억4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6301명에게 93억원의 장학금을, 1876명에게는 78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