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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남성 탈모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탈모 인구 역시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최근엔 티가 나지 않으면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가발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20대~30대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남자가발 스타일을 발표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미용브랜드를 기반으로 헤어디자이너출신 가발디자이너들이 가발스타일링 및 가발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스타일을 가발로 충분히 연출할 수 있다. 가발이 어색하다는 고정관념은 깨진 지 오래다”고 전했다.
이번 가발 트렌드는 가르마펌스타일과 댄디컷스타일 등 유행이나 트렌드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맞춤가발 및 항암가발 전문점으로 남자가발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여자가발 스타일링으로도 호평 받고 있다.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각 개인부스에서 모든 시술과 관리가 이루어지며 가발관리용품이나 두피관리, 항암화장품 두건류가 준비되어 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 서울권 매장은 강남논현점, 강북노원점, 서초양재점이 있고 오는 9월 강동천호점과 가산디지털단지점이 오픈 예정이다.
다양한 가발스타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