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 3기' 수강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9.19 16:45


[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영업지원을 제공하는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마스터 아카데미(Master Academy)’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주니어(Junior), 시니어(Senior) 클래스로 나눠 투자권유대행인의 필요에 맞춰 신청할 수 있으며, 즉시 활용가능한 콘텐츠로 영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번 3차수 교육은 10월 10일까지 모집하며, 10월 17일 개강해 12월 말에 종료된다. 총 3개월 과정으로 연 3회 운영하며 이번이 올해 마지막 교육이다.

교육 과정에선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며, 과정 수료 시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율을 1년간 적용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실제 많은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영업지원을 받지 못해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유안타증권의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영업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 클래스 우수 수료생 윤요섭 투자권유대행인은 “1회성 세미나가 아닌 체계적 스케줄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으로 증권영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과정 종료 후에도 수료생에 대한 교육참여 기회와 관리서비스를 제공받아 든든한 영업지원군을 얻었다”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우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를 지원하며,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포상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대만 연수의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아카데미 3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역삼동 IFA(중유빌딩)과 28일 오후 5시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 합격자 및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세미나가 이어진다.

현장 접수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청 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투자권유대행인은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소지자로서 금융투자회사(증권회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해 이에 대한 수익의 일부를 급여로 지급받는 형식의 위탁계약자를 말한다. 

이아경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