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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시즌3 우승을 차지한 루나틱 하이.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4’의 8강 경기 중 한 경기인 루나틱 하이 대 GC부산의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지난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3 우승팀과 가장 주목받는 신예팀의 대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나틱 하이가 오버워치 리그 출범을 앞두고 현재 멤버로 참여하는 마지막 오버워치 APEX 대회라면, GC부산은 강팀들을 꺾고 8강에 올라온 만큼 우승에 열망이 크다.
많은 팬들이 루나틱 하이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가운데, GC부산 역시 16강에서 지난 오버워치 APEX 시즌3 3위팀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루나틱 하이와 GC 부산의 경기에 앞서 LW 레드와 NC 폭시스의 대결이 진행된다.
오버워치 핫식스 APEX시즌4의 모든 경기는 OGN케이블 TV채널, 티빙, 네이버,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 되고 VOD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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