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1층 EU관에 부스 마련…인사담당자와 1대1 상담도
인사 담당자와 1대1 상담·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윌로펌프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술영업, R&D(연구개발), 서비스, 서비스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윌로펌프는 대학생 및 구직자 등 모든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인사 담당자와의 1대1 상담 △채용설명회 △구직자 대상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윌로펌프의 부스는 코엑스 1층 홀 EU관 28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사 담당자와의 면담을 원하는 참가자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jobfairfic.org)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국내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12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으로 개최되며, 윌로펌프와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ABB코리아, 보쉬렉스로스코리아, 쓰리엠(3M), 지멘스, 콘티넨탈 코리아, 이케아 코리아 등 기술력을 무기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총 110개사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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