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청이 추진중인 옥계지구 개발사업이 잔체 면적의 약 80%를 차지하는 농지에 대한 전용협의가 지난 11일자로 완료돼 개발사업이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사진은 옥계지구 전경.

‘2018 동계올림픽’ 수혜 교통 접근성 대폭 개선…기업 신규 투자지역 급부상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의 동해 연장선, 포항∼삼척∼강릉 간 동해선 철도연결, 강릉 옥계지구∼동해시 간 7번국도 4차선 확장공사 등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지역로 급부상하고 있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 이하 동자청)은 당초 옥계지구 산업용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지는 경지정리가 이미 완료돼 있는 농업진흥지역 분류돼 이의 해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강원도 개발여건과 이 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지에 대한 전용협의가 지난 11일자로 완료된데 따른 것이다.

옥계지구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진흥지역 및 그 외 농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전용 결정은 옥계지구 전체 개발면적 중 약 80%를 차지하는 농지에 대한 개발 허가를 뜻하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실시계획승인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재 옥계지구는 보상협의회 회의 개최 후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따른 감정평가결과가 나오는 대로 토지소유들에게 통보 후 오는 11월부터는 본격적인 협의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소재부품 융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옥계지구에 대해 MOU체결 후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는 기존 기업 이외도 다른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해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 전시회’, ‘3D프린팅 & 타이타늄 전시회’, 타킷기업 PM활동 등 다양한 투자유치활동을 추진하고 있어 옥계지구개발 이후 기업 입주도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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